미국주가 전망 3월 2주

미국주가 전망 3월 2주

미국주가 전망 3월 2주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갈등으로 인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화, 그리고 금리 인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미국주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미국 원유 선물
• 파월 의장 발언
• 국제 유가 추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월요일 미국 주식이 급락하는 등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전 7시에 다우 선물 계약은 400포인트(1.2%)(1200.2%), S&P 500 선물은 50포인트(1.2%), 나스닥 100 선물은 190포인트(1.4%) 하락했다. 미국주가도 좋지 않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주 안에 시작될 예정이며, 남동부의 주요 항구 도시인 마리우폴이 폭격을 당하면서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4일 오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군용기를 제공하고 러시아의 석유 및 석유 제품 수출 보이콧을 촉구했다.

 

 

비행기를 구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앤서니 블링켄 국무장관은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AAA에 따르면 원유 가격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를 넘었다.

 

미국 원유 선물

미국 원유 선물은 오전 7시 기준 배럴당 7.1% 오른 123.86센트, 북해 브렌트유는 6.8% 오른 126.16센트를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월에 7.5%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2월에는 7.9%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품 가격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월 의장 발언

분석가들은 금요일 노동 시장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가 비합리적인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연준이 현재 시장 가격보다 더 강력한 방식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다음 주 중앙은행 회의에서 4분의 1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빨리 가라앉지 않는다면 "더 공격적으로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기업 뉴스에서 Bed Bath & Beyond(NASDAQ: BBBY)는 Wall Street Journal이 Chewy(NYSE: CHWY)의 공동 설립자인 Ryan Cohen이 이 소매업체에 큰 지분을 구축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중심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Whiting Petroleum(NYSE: WLL)과 Oasis Petroleum(NASDAQ: OAS)의 주가는 두 회사의 합병에 대한 보고에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했다.

 

 

금요일 종가 기준 Whiting의 가치는 약 33억 달러, Oasis는 28억 달러로 제한되어 있다. 미국주가 중 Apple(NASDAQ: AAPL)도 20일 행사에서 5G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저가형 iPhone SE 버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대기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서 금 선물은 온스당 1,995.65로 1.5% 상승한 반면 EUR/USD는 0.6% 하락한 1.0860을 기록했다.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논의하면서 2008년 이후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수준까지 끌어올리면서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세계 시장을 더욱 압박하면서 유가가 월요일 급등했다. 미국 원유 선물은 오전 5시 기준 배럴당 122.91센트로 6.2% 상승했으며 북해 브렌트유도 124.95센트로 5.9% 상승했다.

 

국제 유가 추이

미국 휘발유 RBOB 선물은 4.3% 상승한 갤런당 3.698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 휘발유 가격은 11% 급등해 2008년 7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앤서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후 원유 시장이 월요일 추가 상승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서한에서 "이 상원은 우크라이나에 10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NG 분석가는 "일부 구매자의 자발적인 수입 제한과 흑해 주변의 물류 문제로 인해 시장은 이미 타이트한 공급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유 시장에 대한 공식 제한은 균형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한 후 지난 주 유가가 급등해 2020년 중반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와 거래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ICE European Bureau 데이터에 따르면 5월 브렌트유 선물의 최소 200개 옵션 계약이 월요일 배럴당 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금요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ICE 브렌트유의 순 수명이 지난 주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든 것은 거래자들이 추가 가격 인상을 허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시사한다. JP모건 체이스가 지난주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85달러에서 마감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란의 석유 수출이 세계 시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

 

이란과 미국이 2015년 핵 합의를 되살리기 직전인 것으로 보여 미국이 이란산 원유 구매 제재를 해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란은 OPEC의 두 번째로 큰 산유국이며 페르시아만 국가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약 100만 배럴까지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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